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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1.20
조회수 1343
작성자 -
문의 관련 메뉴 국가교통조사
/www/contents.do?key=15
구분 홈페이지 문의
제목 2012년 배포자료에 대한 질문입니다.
내용 2012년 배포자료의 통행량 검토과정에서 증가율이 작년배포자료와 상이한 지역이 다수 나타났읍니다.

예를 들어 2011년 배포자료에는 감소하는 지역이 2012년 배포자료에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읍니다. 과업 진행중에 금년 배포자료로 재분석시 예전 분석결과와 상이한 추세에 대한 설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개발계획반영자료도 광역권별로만 제시되어 있어 그외의 지역의 경우 반영된 개발계획의 확인이 불가합니다.

사회경제지표중 인구 예측시에 고려한 지역별 자연인구와 장래개발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으면 통행량 변화에 대한 근거를 마련할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인구 예측시 반영된 지역별 자연인구와 장래개발계획 자료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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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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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강국수
031-910-3118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국가교통DB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해주신 자연인구와 장래개발계획자료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자연인구는 통계청에서 제시된 16개시도 추계인구(2012년 발표기준)를 바탕으로 16개시도별 인구를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하여 예측된 인구입니다. - 시간에 따른 소지역의 인구변화 속도, 우리나라 시군 지역의 전반적인 인구증가, 유지, 감소 속도를 반영할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세분화된 지역의 장래인구를 예측하였음(1992년~2010년 추세반영) - 163개 시군구 지역에 대한 장래인구를 산출한 후 ,2010년 인구총조사결과를 이용하여 3,635개 읍면동 단위로 비례배분하여 자연인구예측을 수행하였습니다. 2. 장래개발계획으로 인한 인구이동을 반영해 주기 위하여 전국지역간에서 반영한 장래개발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 연구에서는 전국 지역간 인구이동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개발계획을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로 선정하였고, 이를 통하여 전국 지역간에서의 인구이동을 고려하였습니다. - 대규모 개발계획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경우 통계청 추계인구에 기반영 되어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따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 본 연구에서 반영한 혁시도시 및 기업도시의 반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혁신도시: 부산(7,000명), 대구(23,000명), 광주전남(50,000명), 울산(21,000명), 강원(31,000명), 충북(42,000명), 전북(30,000명) 경북(26,000명), 경남(38,000명), 제주(5,000명) - 기업도시: 원주(25,000명), 충주(20,600명), 무안(55,000명), 태안(15,000명), 영암해남(38,300명) -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혁신도시: http://innocity.moct.go.kr 기업도시: http://enterprisecity.moct.go.kr 좀더 세부적인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국가교통DB센터 김성민 연구원(031-910-320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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