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차량보유현황
전체 차량 중 화차가 12,705대(68.8%)로 가장 많고, 객차와 화차 및 기타를 제외한다면 전기동차가 2,363대(53.2%)로 가장 많다.
- 디젤기관차: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의 동력을 이용하여 열차를 견인하는 동력차(ex : 새마을호, 무궁화호)
- 디젤동차 :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의 동력을 이용하여 여객을 수송하는 차량(ex : 바다열차)
- 전기기관차 : 전기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열차를 견인하는 동력차로 타 동력차에 비해 견인력이 높음(ex : 새마을호, 무궁화호)
- 전기동차 : 전기의 힘을 이용하여 차량을 움직여 여객을 수송하는 차량(ex : 전철)
*기타 : 간선형전기동차, ITX청춘, 증기기관차, 발전차, 난방차, 기중기, 통일호 전기동차
연령평균은 디젤동차가 17.7년으로 가장 많고 사용내구연한을 대비하여 계산한 연령평균 역시 0.89로 가장 높다. 이는 수명을 100년으로 가정한다면 89세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에 가장 젊은 차량은 2004년부터 개통한 고속철도차량이다.
- 자료: 철도안전법 제37조제1항 “철도차량의 사용내구연한”, 동법 시행규칙 제70조 [별표 21], 제71조
- 주: 철도차량에 대한 정밀진단 결과 안전운행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철도차량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을 15년의 범위에서 정밀진단기관이 인정하는 기간까지로 연장하고, 연장기간 5년마다 안전진단 평가가 시행 가능함
객차의 연도별 연령대별 분포
- 1990~2012년 중 전체 객차 대비 연식이 21년 이상인 객차의 비율이 12.5%로 가장 높은 연도는 2012년이다.
- 2009년 이후로 신조차가 없다.
- 자료출처 : 1990, 1995, 2000~2012년 철도통계연보
- 참고문헌 : 알기 쉬운 철도용어 해설집(한국철도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