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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여객기종점 통행량조사에서는 여객교통시설물 이용객에 대해 통행목적, 최초 출발지, 최종 목적지, 출발/도착 터미널, 동행인수 등에 대해 면접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일시는 2010년 10월, 11월의 평일 중 하루이며, 조사방법은 여객교통시설물을 이용하는 이용객 중 출발하는 이용승객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 여객교통시설물 : 버스터미널, 철도역, 공항
버스터미널, 철도역, 공항에서 출발하는 이용자의 목적통행 분포는 귀가목적을 제외하면, 버스터미널, 철도역은 기타통행(버스터미널: 27.3%, 철도: 20.6%)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항의 경우는 여가/오락/친지방문 통행(36.9%)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사표에 총 4개의 접근수단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주 접근수단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최초 출발지에서 여객교통시설물을 이용하기 위한 접근수단은 버스터미널과 철도역은 버스(버스터미널: 36.8%, 철도역: 30.8%), 공항은 승용차(42.6%)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도착터미널에서 최종 도착지까지 이동하기 위한 접근수단은 버스터미널, 철도역, 공항 모두 버스(버스터미널: 34.4%, 철도: 28.4%, 공항: 33.0%)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여객시설물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동행하는 인원수 분포는 대부분 1명(본인) 77.1%, 2명(본인+1명) 16.7%로 2명 이하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시설종류별로 1명(본인)의 비율은 버스터미널 81.4%, 철도역 75.9%, 공항 39.7%를 차지한다. 공항의 경우 버스터미널, 철도역보다 동행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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