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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고령 운전자 인구비율은 전체 운전자(약 3,029만명) 중 6.7%(약 203만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이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경찰통계자료 2015; 재구성)
이와 더불어, 3년간(2013~2015년 기준) 사고 발생 건수는 6만여 건으로 매년 13% 정도 고령 운전자 사고가 늘고 있는 추세임
따라서, 고령 운전자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후, 고령운전자를 위한 안전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음
우리나라에서 고령운전자로 분류되는 적절나이를 물어본 결과, 만 70세 이상이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남. 한편, 도로교통법 기준의 고령운전자 연령인 65세는 12.0%로 낮게 나타남
고령자 집단은 만 75세 이상에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반면, 비고령자 집단은 만 70세 이상이 고령운전자로서 분류되는 적절한 나이라고 응답함
B1에서 응답한 연령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운전을 중단할 생각이 없다는 사람들이 52.9%로 높게 나타남
B2에서 운전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이들을 대상으로, 운전을 중단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자가 운전이 편리하다는 응답이 56%로 가장 높게 나타남
운전자들이 생각하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원인은 신체 기능저하(55%)>복잡해진 교통상황(30.4%)> 안전시설 부족(10.8%0> 환경적 요인(3.8%) 순으로 나타남
운전자들은 고령운전자의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는, 면허 갱신시 적성검사 강화(60.7%)> 면허 반납 및 인센티브 지급(20.7%)> 교통교육 안전 강화(18.5%) 순으로 나타남
면허 갱신 시, 적성절차를 강화해야 하는지 여부에 ‘그렇다(72.8%)’의 비율이 높게 나타남. 특히, 고령자·비고령자 모두 적성검사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측에 높게 응답함
면허 갱신 시 강화해야 할 항목으로는, 야간시력 및 동체시력검사(47.7%), 인지능력 검사(19.5%), 상황에 따른 반응시간(18.0%) 등의 순서로 나타남
운전자들에게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제 찬성 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찬성이 60.1%로 높게 나타남
운전자들은 고령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했을 경우, 적절한 혜택으로 ‘보조금 지급(41.6%)’을 가장 많이 응답함
고령운전자들에게 가장 적절한 교통안전교육법으로 ‘자가진단 테스트 배포(31.3%)’가 가장 높게 나타남
- 자료: 교통수단이용실태조사(2015) 8월 조사
-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운전이 가능한 1,2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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