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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철 10년동안 어떻게 바뀌었나?

  • 연구원 : 김은미 연구원
  • 작성일 : 2016.12.21
하계휴가철 10년동안 어떻게 바뀌었나?  이미지

하계휴가철 10년동안 어떻게 바뀌었나?

-지난 10년간 하계휴가는 소득향상 및 SOC 확충 등으로 인해 3박4일 이상의 장기간 여행비율과 해외, 제주도 및 남해안 장거리 여행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짐
-기후변화, 인식변화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해 7월말에서 8월초로 집중되던 것이 8월 중하순까지 분산되어졌으며, 더불어 소규모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2인 이하의 소규모 여행이 증가함



1. 출발예정일은 8월 2주 이후로 분산, 하계휴가 여행일수는 증가

- ‘7월 5주~8월 1주’의 출발비율이 가장 높지만, 8월 2주 이후가 증가하여 휴가시기가 점차 분산?후퇴하는 양상을 보임
-과거 10년간 당일 및 1박2일 비율은 감소한 반면, 2박 3일?3박 4일 및 4박 5일 이상의 장기간 여행비율이 증가함



2. 휴가지역은 동해안, 강원내륙 감소, 남해안, 제주도 및 해외 이동 증가

- 휴가 예정지역의 경우 2005년 대비 2015년 ‘동해안권 및 강원내륙권’ 비율이 감소 하였으며, ‘남해안 및 제주권’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함
-해외여행 비율은 증가함에 따라 하계휴가기간 중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게 나타남



3. 소규모 단위 이동 증가 및 6월 이전 휴가계획 수립 비율 높아져

- 하계휴가 여행 시 동행인원의 경우 1~3명 단위 이동이 증가한 반면, 4명 단위 이동은 감소함에 따라 소규모 단위의 여행비율이 증가함
- 2011년 대비 2015년 하계휴가 계획 시점은 ‘6월 이전’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점차 이른 시점에 휴가를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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