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혁신도시 등) 통근버스 앱 개발
- 작성자 : 고두환
- 이메일 : cd8725@naver.com
---배경---
행복도시, 혁신도시 등 신도시는 개발 초기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문제점이 있음. 1, 2기 신도시의 경우 대부분 직장과 주거가 분리된 위성도시 형태였으나, 최근 행복도시와 혁신도시 등은 내부통근 비율이 높은 자족형 도시임. 따라서, 내부 통근자들을 위한 맞춤형 통근버스 노선이 제안될 필요가 있음
---목적---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내부통근자(청사, 연구단지 등)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통근중심의 버스를 제공하여 승용차 이용과 교통비용, 교통혼잡비용 등을 줄이고 대중교통이용률을 높이고자 함
---맞춤형 통근버스란?---
- 일반 시내버스 개념과 동일(유료)하나, 수요자 중심의 노선 선정이 가능한 버스
- 앱개발을 통해 출퇴근 특정시간대에 수요자들이 탑승정류장, 하차정류장을 지정하게 하고, 그 분포를 미리 파악
- 파악된 정보는 시영버스 또는 일반버스 업체에 정보를 제공
- 수요가 집중되는 목적지(청사, 연구단지 예상)와 탑승지(예를 들면 오피스텔 밀집지역 등)를 파악하여 일정 수요 이상의 탑승지만 정차(약 4~5회)하고, 최단 거리 노선으로 적용하여 출근, 퇴근 시간을 단축(급행열차의 개념과 비슷)
- 이용자들은 시내버스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용하지만, 급행열차를 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낌
---앱은 어떻게?---
월~금요일까지 출도착지 버스정류장 투표(상당히 심플함)
토~일 선정된 노선과 정류장을 공표(앱 자동알림, 카톡알림 좋음)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됨
모니터링 후 수요가 일정하거나, 노선이 안정화 된거 같으면, 고정 노선으로 하는 것도 고민해 볼 수 있음
---기대효과---
- 대중교통이용율 증가
- 시민 만족도 상승
- 효율성 증대
- 자가용 이용률 감소
- 효율적 버스노선 선정에 기여
- 통근시간 감소 등
---단점---
- 출퇴근 시간대에 일부 목적지에만 적용할 수 있음
- 실현되기 위해서는 앱개발이 필요하고, 버스업체 시청 등과 협의가 필요함
- 초기 홍보가 매우 중요
- 시민들이 참여도가 높아야 성공